다온케어, 근육량·활동량 적은 아이들 위해 연세대 재활학교에 후원

[사진 = 다온케어 제공]

의료기기 전문 기업 다온케어가 연세대학교 재활학교에 의료기기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재활학교 연수실에서 다온케어 김원영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연세대학교 재활학교 주예경 교장, 천춘경 교감, 금시홍 행정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식이 진행됐다. 

의료기기를 재활학교에 후원하며 학생들의 재활과 건강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다온케어 김원영 대표는 “근육량과 활동량이 적은 아이들이 근육량과 강직에 의해 혈액순환에 지장이 있을 듯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자사만의 기술력을 담은 제품 후원을 결정했다. 

교장선생님과 담화 중 아이들에 대한 사랑에 감동했고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연세대학교 재활학교 관계자는 “뷰티 앤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다온케어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학생들의 재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온케어는 초음파, 저주파, 고주파, HIFU 등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가정용 의료기기 및 뷰티케어 미용 기기 등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최근 젊은 층부터 활동이 많은 노년층에 적합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2단계 통증케어 의료기기 “세브란스케어 모두케어”를 출시했다.